이중 키 캐싱(Double-keyed Caching) 이해하기: 왜 사이트 간 캐시가 공유되지 않을까요?혹시 이런 궁금증을 가져본 적 있으신가요."왜 어떤 웹사이트에서는 정적 리소스(static resource)가 캐시(cache)되어 잘 남아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똑같은 리소스(resource)에 접근하면 다시 다운로드해야 할까?".이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이중 키 캐싱(Double-keyed Caching)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이중 키 캐싱(Double-keyed Caching)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를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알아보겠습니다.이중 키 캐싱(Double-keyed Caching)이란 무엇일까요전통적인 브라우저(browser) 캐싱..
리액트 서버 컴포넌트(React Server Components)란 무엇일까요이전에는 사용자가 리액트(React)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서버는 하나 이상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파일 링크가 포함된 텅 빈 HTML 파일을 보내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그러면 브라우저(browser)는 이 HTML을 먼저 해석하고, 그 다음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파일들을 내려받아 클라이언트(client) 측에서 웹 페이지를 그려내는 방식이었죠리액트 서버 컴포넌트(React Server Components, 이하 RSC)의 등장은 리액트(React)의 활동 범위를 서버 영역까지 확장시켰습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RSC는 리액트(React)의 서버(server) 측 컴포넌트(component)입니..
세션, JWT, SSO, OAuth 2.0: 장단점 및 사용 사례 비교 분석안녕하세요! 웹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면 '사용자 인증', 즉 사용자가 정말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인데요. 프론트엔드(Frontend) 프로젝트에서 사용자를 인증하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세션(Session), JWT(JSON Web Token), SSO(Single Sign-On), 그리고 OAuth 2.0입니다. 이 네 가지 방식들은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이 네 가지 인증 방식을 속 시원하게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1. 전통적인 세션(Session) 기반 인증 방식세션 기반 인증이란 무엇..
RESTful API 완벽 이해: 원칙부터 디자인, 베스트 프랙티스까지안녕하세요! 웹 개발이나 서버 개발에 조금이라도 발을 들여놓으셨다면 'RESTful API'라는 용어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바로 이 RESTful API(레스트풀 API)가 무엇인지, 어떤 원칙을 가지고 설계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좋은 RESTful API(레스트풀 API)를 만들기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는 무엇인지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 한국 독자분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인데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드릴 테니 편하게 따라오시면 좋겠습니다! RESTful API (레스트풀 API)란 무엇일까요? RESTful API(Representat..
프리플라이트 요청(Preflight Request)이란 무엇일까요? (CORS 심층 분석)안녕하세요! 웹 개발을 하다 보면 POST(포스트), GET(겟), PUT(풋), DELETE(딜리트) 같은 다양한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요청 메서드(method)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혹시, 우리가 직접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브라우저(browser)가 알아서 보내는 OPTIONS(옵션스) 라는 특별한 요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반적으로 이 OPTIONS(옵션스) 요청을 바로 프리플라이트 요청(Preflight Request) 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브라우저(browser)가 앞으로 보낼 실제 요청이 서버(server)에 예측하지 못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될 ..
플레이라이트(Playwright) vs 퍼펫티어(Puppeteer): 지금 갈아타야 할까요?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안녕하세요! 요즘 퍼펫티어(Puppeteer)에서 플레이라이트(Playwright)로 넘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개발자분들, 정말 많으시죠? 이사를 가긴 가야겠는데, 이게 얼마나 쉽거나 어려울지, 또 정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코드는 또 얼마나 바뀔지, 플레이라이트(Playwright)에는 어떤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들이 숨어 있을지! 걱정 마세요. 오늘 이 글에서 그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퍼펫티어(Puppeteer)와 플레이라이트(Playwright) 최신 동향 대공개언뜻 보면 두 도구는 비슷한 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두 도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