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확장 가능한 서버리스 백엔드 플랫폼: Koyeb과 Neon 소개

 

이 글은 Koyeb와 Neon에 대한 소개입니다.

 

최신 서버리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간편하게 구축하고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Koyeb이란?

Koyeb은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배포를 지원하는 서버리스 플랫폼입니다.

 

개발자 중심의 서버리스 플랫폼으로, 배포와 관련된 복잡한 작업을 최소화했습니다.

 

Koyeb 문서 바로가기

Koyeb의 장점

무료로 배포 가능

Heroku의 무료 플랜이 종료되었지만, Koyeb에서는 1개 서비스까지 무료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GitHub 연동이 간편

Koyeb는 3가지 배포 방법을 제공합니다.

• GitHub 연동 후 Koyeb 런타임에서 실행
• GitHub 연동 후 리포지토리 내 Dockerfile 실행
• Docker Hub 등 레지스트리에서 Docker 이미지를 가져와 실행

GitHub과 연동하여 배포할 경우 몇 번의 버튼 클릭으로 리포지토리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 GitHub로 배포 선택

• GitHub 앱 설치

• 연동할 조직 선택

 

이렇게 간단하게 GitHub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자동 배포가 설정되어 있어 YAML 파일 작성 없이도 자동 배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문서

Koyeb의 컨트롤 패널 UI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어떤 설정이 필요한지,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세한 문서도 제공됩니다.

 

언어 및 프레임워크별 배포 방법과 앞서 소개한 3가지 배포 방법에 필요한 작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없거나 언어 지식이 없어도 샘플 코드를 참고하여 명령을 실행하면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oyeb 문서에는 다음과 같은 버튼이 여기저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배포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고 왼쪽 아래의 "deploy" 버튼을 누르면 배포가 완료됩니다.

 

문서에서 2번 클릭으로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점입니다.

 

 

이 곳에서 배포되는 것은 Koyeb의 공식 리포지토리이지만, 배포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경험입니다.

자세한 인스턴스 설정

우리나라는 도쿄 지역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인스턴스 크기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waitlist에 가입하여 자동 스케일링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테크니컬 프리뷰]

 

Neon이란 무엇인가요?

Neon은 Rust로 개발된 서버리스 Postgres 플랫폼입니다.

 

Koyeb와는 다르게 현재는 Tokyo 지역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Singapore 지역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극동지역 즉 서울, 도쿄 지역 지원을 기대해 봅니다.

 

[Neon 문서]

Neon의 장점

무료 플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개 프로젝트 및 10개 브랜치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칭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칭을 통해 본 프로덕션 환경을 쉽게 복제할 수 있습니다.

 

브랜칭이라고 하면 Git과 같은 운영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Git의 merge와 같은 작업은 없으며, 데이터베이스를 복제(브랜치 생성)하여 프로덕션 환경이나 다른 개발자와 상호작용 없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eon의 브랜치는 Vercel과 연동할 수 있으며,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생성한 Git 브랜치에 해당하는 Neon 브랜치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자동 스케일링을 지원합니다

서버리스 Postgres이므로 자동 스케일링을 지원합니다.

 

미리 설정한 범위 내에서 액세스 수에 따라 자동으로 스케일 업됩니다.

 

자동 중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동 중지를 설정하여 액세스가 없는 시간대에 인스턴스를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Neon은 Pay-as-you-go 방식이므로 사용 빈도에 따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작은 서비스나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요약

Koyeb와 Neon을 소개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버리스 백엔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서비스 모두 무료로 시작할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